 
07 년 9월 13일
7지역 태영&건영에 사는 45명의 자매님들과
갈매못 성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영보리에 있는 가톨릭 순교지) 에 다녀왔습니다.
갈매못은 가톨릭 전래 초기에
가톨릭 교도들의 신앙활동이 매우 활발하였던 내포지방의 연못으로,
1866년 병인박해 때,
조선 제5대 교구장이던 주교 M.N.A. 다블뤼, 황석두, M.L. 위앵신부와 P. 오메트르신부를
성 금요일인 3월 30일에 순교하였으며
5명의 순교자 유해 중에서 3명의 유해는 일본으로 옮겨졌다가
1894년 서울 용산신학교를 거쳐
1900년 서울 명동성당의 지하실에 안치되었습니다.
1975년 당시 순교한 위치에 순교복자비가 세워졌습니다.
완연한 가을날은 아니었지만 , 모처럼 7지역 소공동체 모임이
한 시간,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마음은 가을만큼이나 풍요로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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