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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9-17 22:45
향기
 글쓴이 : juliana
조회 : 10,395  
♡ 향기 ♡


벌판을 지나다가
외롭게 피어난 들꽃 하나를 보았습니다.

"정말 외롭고 쓸쓸하겠어요,"
그러자 들꽃이 말했습니다.
"외로운 곳에 주님이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이 세상 어떤 외로움도 기쁨이 된답니다."

그때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들꽃은 향기를 날리며 말했습니다.

"보세요. 모든 사람들에게 향기를 주면
외롭기는 커녕 기쁘기만 하답니다."



-「영혼의 샘터」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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