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당신은..
당신은 우리를 위해
죽음의 공포를 희망으로 바꾸시고
생명의 종말을
참된 생명의 시작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 육신을 잠시, 참으로 잠시만 쉬게 하시고
다시 눈뜨게 해주십시오.
지금은 우리를 땅에 맡기시고
후에는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바꾸시고자
우리 육신을 되찾으실 것입니다.
당신은 두려워 떠는 이에게
생명의 보증인
십자가의 표지를 주셨습니다.
- 니싸의 그리고리오(4세기)
†부활 성야에 드리는 기도..†
우리를 대신해서 무덤에 누워계신 주님
주님을 기다리는 저희 마음에
당신께서 보여주신 극진한 사랑을
기억하는 은총을 주십시오.
주님께서 들려주신 말씀과
주님께서 보여주신 행위와
주님께서 지니셨던 지향들을
저희 안에 심어주셨음을
뉘우쳐 깨달으며 청하오니
그 사랑을 기억하며 저희도
주님이 하셨듯이 행하는 은총을 주십시오.
아멘.
-가톨릭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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