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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31 18:37
두산형제회 성지순례
 글쓴이 : 박라파엘
조회 : 7,902  

2009년 8월30일 9시 미사를 드리고 형제회의 씩씩한 멤버들이 남한산성 성지를 순례했습니다.
오랜 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자 9번 시내버스를 모란역에서 타고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이 버스가 성남시내 구석구석을 돌면서 남한산성 꼭대기까지 가는 버스인줄은 타고 한참을 가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사 마음 먹기 달렸다고 언제 우리가 시티투어를 할기회가 있겠는가? 반문해보니 답이 옵니다.
너무 급히만 살다보니 골목길을 잊고 살았는데 세상의 다른면이 보인것입니다.
신흥동 성당의 십자가도 보이고 구멍가게 떡볶이 집도 차창으로 지나가고...세상사는 기분을 조금은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남한산성 종점에 도착하니 12시가 다되었는데 성당에서는 11시 미사를 봉헌 하고있었습니다.
원래는 오후2시 한번만 있는데 교우들이 많이 오면 11시 미사를 해주신답니다. 참고 하세요.
우리는 십자가의 길로 바로 직행해서 7명이서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바퀴 돌고 내려오니 출출 하지요 열두광주리라는 음식점인데 요세피나라는 교우 자매가 운영합니다.
두산형제회의 더나은 발전과 화목을 다지는 은총의 시간을 허락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나다.
                                        2009년8월30일 박수현라파엘


김요셉 09-09-01 12:42
 
  좋으셨겠습니다.  아름다워보이는군요...남한산성은 여름에도 좋고 언제가도 좋지요.
라파엘 형제님만 안나오셨네요? ㅎㅎ
박라파엘 09-09-09 12:09
 
  핸폰 디카로 찍어서 사진이 별로입니다. 담에 잘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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