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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13 23:02
별들의 연가 / 이효녕
 글쓴이 : juliana
조회 : 6,340  

      별들의 연가 이효녕 사랑하는 사람 그리울 때 별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 나뭇가지 잎사귀로 흔들리는 그리움 별을 바라보며 풀어낼 수 있으랴 멀어진 하늘 떠나서 내 작은 침실 창가로 미소를 지어 찾아드는 별 어둠에 젖은 푸른 이파리들 아련한 빛으로 몸을 씻고 몇 이는 언덕 위에 앉아 손을 걸고 사랑을 속삭인다 밤이 깊어 갈수록 사랑의 언약은 별이 되어 무수히 반짝이며 지상에 내린다 마음 끝에 닿으면 등불이 되는 걸어도 발에 걸리지 않아 어둠 속에 가물거려서 아름다운 내 마음의 집주인이 되어 밤마다 창가에서 반짝이는 그대의 별은 내 그리움인가 마지막 한 겹 속옷마저 모두 벗고 알몸으로 반짝이는 별 같은 사랑 내 마음 가까이 걸치고 기다리면 어둠이 흐르는 내 가슴 위로 별들이 총총히 떠서 반짝일까

김에딛다 06-08-21 13:07
 
  이 글을 읽고,전,창 밖을 봅니다.
낮에,너무나 변화가 많은 시간이 흐르고,
별이 총총한 이 밤.이 글대로 느끼며...
이 한 밤,지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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