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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07 11:30
 조회 : 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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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
우리들은 누구와도 사별을 한다
특히 배우자와의 사별 부모와의 사별 등등
그러나 정말 애닲은 이별은 어머니와의
이별이리라
여기에 어느시인 수녀님의 어머니를 사별하고
쓴시를 소개하면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해보고싶어
여기에옮겨본다
-사별일기-이해인
엄마가 떠나신뒤/나의 치통도 심해졎다
무엇을 먹어도 /맛을 모르겠고
아프기만하다
엄마가 떠난신뒤 /골다공증도 더심해졎다
구멍난뼈에 바람만 가득하고 /조금남은 기쁨의 양분도
다 빠져나갔다
그러나 더두려운아픔은 /다른사람들눈에 안보이는것
예쁘던삶이 갑자기 시들해지는것 /하고싶은일이 아무것도없고
하루하루가 서먹한것 들이......(후반생략)
-사별일기 중에서 /이해인수녀
수녀님의 수도자로서의 어머님의 모정이 아프게 닥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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