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성전을 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험한 바다 기슭에도 무릎꿇고 기도하는 집은 있었습니다 그 분은 책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분의 말씀과 기도는 뭇사람의 입을 통해 곳곳에서 인용되고 있습니다 그분의 생애는 흠이 없었습니다 그 분은 왕국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왕이시던 그 분이 지금도 내일도 다스리시니 진리의 왕국이라 불리는 세상입니다 - 테레즈 린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