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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8-15 17:54
주님 이해인님의 고통을 덜어주소서
 글쓴이 : juliana
조회 : 7,922  
    주님 이해인님의 고통을 덜어주소서
    
    
        이해인님의 아름다운 시모음 : 너에게 띄우는 글 - 이 해인 - 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너와 나 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제 더 나 이기보다는 우리이고 싶었다. 우리는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접어두자.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고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꽃마음 별마음 /이해인 오래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봄 편지 *이해인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 바람으로 숨어서 오렴 이름없는 풀섶에서 잔기침하는 들꽃으로 오렴 눈 덮인 강 밑을 흐르는 물로 오렴 부리 고운 연두빛 산새의 노래와 함께 오렴 해마다 내 가슴에 보이지 않게 살아오는 봄 진달래 꽃망울처럼 아프게 부어오른 그리움 말없이 터뜨리며 나에게 오렴 감사의 기쁨/이해인 감사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엔 해가 뜨고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하루 내내 한 달 내내 그리고 일 년 내내 감사하며 살았지만 아직도 감사는 끝나지 않은 기도의 시작일 뿐입니다 받은 은혜 받은 사랑 잊지 않고 살도록 도와주십시오 베푼 관심 베푼 사랑도 돌아보면 이기심 투성이라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다시 오는 새해에는 더 많이 감사해서 후회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감사의 기쁨을 감사드립니다. 누가 나를 위해/이해인 조용하고도 뜨겁게 기도를 하나보다 오래 메마르던 시의 샘에 오늘은 물이 고이는 걸 보면 누군가 나를 위해 먼 데서도 가까이 사랑의 기(氣)를 넣어주나보다 힘들었던 일도 가벼워지고 힘들었던 사람에게도 먼저 미소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으로 내가 달라지는 걸 내가 느끼는 걸 보면

juliana 08-08-15 17:56
 
  주님, 고통을 이기고 다시 주님을 찬미하게 하소서....아멘
도성길 로… 08-08-16 15:05
 
  하느님,주님의뜻과 사랑의씨앗을 이세상에 더뿌릴수있도록 기회를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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