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바라는 그곳입니다 세상에서 성인 군자라 할지라도 그가 나이가 들어 년수를 다하면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그 너머의 생을 바라보게 되어 있습니다 나쁜 곳을 소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좋은 곳을 소망하기 때문에 지금 내 삶이 조금 힘들어도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사람은 그곳을 가 볼 수 없습니다 갔다 왔다고 그곳이 정말 좋은 곳이라고 말할 수는 있어도 모든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이 하늘에 있는 그곳을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그곳은 세상과 별로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가장 이해하기 쉽게 혼인 잔치를 비유해서 그곳이 얼마나 좋은 곳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늘은 사람의 이성을 초월한 곳입니다 그러나 영혼을 주어서 그 속에 있는 지혜로 사람이 가고 싶어 하는 그곳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 담아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