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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9-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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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63회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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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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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입니다.
지금 우리는 연중시기이자 순교자 성월을 살고 있습니다.
주교 회의에서는 그 동안 범교구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순교자 현양회의 활동을 서울대교구만으로 한정했습니다.
반면 기념사업은 각 교구별로 추진하는 것을 결정하여
순회 기도회, 강론, 사진 전시회, 성지 순례 등
순교 신심 현양 사업은 교구별로 더 활발하게 전개됐습니다.
오늘은 오상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1887- 1968)입니다.
이탈리아 출생인 성인은
신심 깊은 집안에서 성장해
10살에 사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12살에 첫 영성체를 했고
1903년 카푸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해
1910년 23살의 나이로 사제품을 받습니다.
성인은 사제품 받은 1년 후부터 그의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에
예수님의 오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오상의 고통을 50년 동안 겪게 됩니다.
성인의 소문은 급속도로 퍼져갔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면서 지내게 됩니다.
성인은 고통받는 이들을 향한 애정으로
‘고통을 더는 집’이라는 병원을 설립합니다.
그는 1968년 그의 오상 50주년을 축하하는 행렬을 치른 뒤
주님의 곁으로 떠납니다.
1999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복됐고,
2002년 30만명의 신자들 가운데
성 베드로 대성당 앞 광장에서 성인품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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