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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30 09:38
 조회 : 7,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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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성직자가 희망이다
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전 요즘 까떼나는 잘 못해도 항상 오늘의 복음은 읽어야지 하며 '매일미사' 5월책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요한 15, 26-16, 4)에서는 '그들의 때'라는 말이 나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나 공포스러운 말입니다. 때가 오기 전에 회개하고 주님안에 들어와야 하는데 말이지요
같은 책 매일미사 중
'오늘의 묵상'에서는 예수님께서는 한평생 늘 고독하셨다고 합니다.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당신 사명을 홀로 감당하시며
사시고 고통과 함께 돌아가신 분이 예수님이시지요..죽음을 향해 가시는
예수님한테는 짝패라고는...그를 따르는 여인들 뿐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제일 큰 짝패이자 아버지이신 하느님 안에 계시긴 했으나 땅에서는 무척 외로우신 분이셨습니다.
요즘 전 외로울 새가 없이 짝패들의 도움과 기도 안에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 신부님께 저에게 '모든걸 주님께'의 의미를 물어보셨었습니다.
아이같은 순수한 믿음...그것이 전 답인 거 같습니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스펀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드릴 수 있는 어린이들(Kids=keys
천국문을 열 수 있는 열쇠, 십자가)
<비록 어느 어머니가 그 아이를 잊을지언정
나는 너를 잊지 못한다
나는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겨두었다.>
-마더 데레사
예수님은 참으로 행복하신 분이셨습니다.
하느님이 찜해놓으신 아들이시었기에..
에고 에이미...
에고 에이미...
주님... 주님뜻대로 하소서......제발
이정애 도로테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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