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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2-28 00:00
re: 냉담교우를 성당으로..........
 글쓴이 : 가로등
조회 : 6,316  
찬미 예수님!
형제님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요즘 소 공동체 활성화를 하기 위해 본당 신부님, 총회장님 등 많은 분들께서 노력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회는 잘 되는 곳도 있지만 잘 안되는 곳이나 그저 그런곳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형제님의 말씀을 듣고 간단히 제 개인 소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형제님처럼 피치 못할 사정으로 냉담중인 교우님들은 조금만 신경쓰면 같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지만 의외로 그런분들은 적은 것 같습니다.
방문해 보면 아예 문을 안열어주고 문 밖에서 이야기 하거나 별로 관심이 없거나.....
그렇게되면 다음엔 그 집을 다시 방문하기가 어렵게 되고....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냉담자 본인들이 어느정도 마음의 문을 열어야 같이 열리게 되어있지요.
그래서 우리 형제회에서도 한달에 한번 모임외에 다른 모임으로 친교의 모임을 갖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우선 친교가 먼저 있어야 자연스럽게 형제회 모임을 갖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새로 오시는 분이나 형제회에 안나오시는 분들 댁에 직접 방문하여 이웃으로서의 대화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무적이거나 신앙생활을 너무많이 이야기 하면 오히려 부담만 될 뿐이지요..)  그다음 친교는 탄천 청소도 좋고 등산도 좋고 성지 순례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요.
형제회 모임에서도 신앙 모임이지만 지역모임이므로 각 형제회별로 뭔가 주제가 있는 모임이었으면 하는 까닭입니다.

아무튼 소공동체 활성화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글들이 이 게시판에 많이 있어 서로 공감하고 좋은 내용은 함께 실행하는 것도 형제회 모임 활성화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형제님과 같은 분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이 게시판에 조금씩이나마 올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짧은 제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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