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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8 16:48
아가페잔치 -성경 공부를 마무리하며
 글쓴이 : 날천사
조회 : 7,325  

올 한해도 성경공부를 마무리하며
종강미사와 아가페잔치를 연중 마지막주간인 성서주간 금요일에 했습니다.

여정과 그룹공부, 봉사자 포함해서 90명이 참석했습니다.

개근자 30명에게 보좌신부님께서 개근상품을 일일이 전달해주셨고
우리 그리스도인은 말씀이신 하느님과 함께 할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으니,
끊임없이 말씀과 하께 하기를 격려해주셨습니다.

각 그룹별로 아홉명이 공부하는 동안의 체험과 묵상 나눔을 했습니다.

등 떠밀려서 혹은 호기심으로 성경공부를 시작했고,
창세기를 공부하는 동안 믿음의 싹을 틔었으며,
탈출기에서는 그동안 그토록 헤매던 광야가 '내 자신'이었음을 깨달았으며,
마르코과정에서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나와 똑같은 인간이었고, 그 분이 나를 대신해서 스스로 수난의 길을 가셨다는 것을 알고 가슴이 아팠고,
요한복음과정에서는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때문에 행복감을 누릴 수 있었다고...
사도행전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해야한다는 의무감도 생겼다고...
이사야를 마치면서 그 동안 공부한 6년의 과정이 하느님의 선물이었음을 고백한다고...
처음 봉사한 새 봉사자 마리나자매는 보잘 것 없는 자신을 하느님의 도구로 선택하심은 자기를 더욱 성장시키는 은총이라고...그래서 더욱 겸손하게 주님께 나아가겠다고...

잔치를 더욱 흥겹게 하기위해서
선배봉사자인 아가다자매께서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카치니-아베마리아, 태양의노래)를...
그룹원인 세실리아자매가 딸 엘리사벳과 함께 바이올린 연주(파가니니-카프리스5번, 피아졸라-리베르탱고)를 들려주었습니다.
매년 그랬듯이 생강차를 끓이고 과일도 먹고
맛있는 점심도 함께 먹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올 한해 말씀봉사를 하게 해 주신
주님과 주임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엔 더 새로운 다짐으로 열심히
성경봉사회 봉사자들은 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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