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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8-24 00:00
 조회 : 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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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1px"><FONT face=Verdana><FONT
color=#2f4f4f> </P>
<CENTER>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CENTER>
<CENTER>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BR><BR>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CENTER>
<CENTER><BR>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CENTER>
<CENTER><BR>속으로는 몹시 화?나는 사람이다. <BR><BR><BR><IMG
src="http://kds.psshee.com/beenari01.gif" width=500 border=0><BR><BR><BR>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CENTER>
<CENTER><BR>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BR><BR>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BR><BR><BR>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장소(직장)는,<BR><BR>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BR><BR>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BR><BR>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CENTER>
<CENTER><IMG src="http://kds.psshee.com/beenari02.gif" width=500
border=0><BR><BR>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BR><BR>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BR><BR>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BR><BR>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BR><BR>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BR><BR>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BR><BR>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CENTER>
<CENTER><IMG src="http://kds.psshee.com/echo4.gif" width=500
border=0><BR><BR><BR>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BR><BR>아버지가 가장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BR><BR>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는...<BR><BR>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BR><BR>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BR><BR>이 점에 있어 미안하게 생각도하고 <BR><BR>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CENTER>
<CENTER><IMG src="http://kds.psshee.com/echo7.gif" width=500
border=0><BR><BR><BR>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 잘 취한다. <BR><BR>그 이유는 "아들, 딸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BR><BR>"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BR><BR>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BR><BR>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BR><BR>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 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CENTER>
<CENTER><BR><BR><IMG src="http://kds.psshee.com/echo2.gif"
width=500><BR><BR><BR>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은,<BR><BR>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BR><BR>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BR><BR>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BR><BR>12세때-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아.<BR><BR>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BR><BR>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BR><BR>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BR><BR>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BR><BR>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BR><BR>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CENTER>
<CENTER><IMG src="http://kds.psshee.com/echo6.gif" width=500
border=0><BR><BR><BR>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BR><BR>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BR><BR>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BR><BR>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BR><BR>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BR><BR>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BR><BR>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CENTER>
<CENTER><BR><BR><IMG src="http://kds.psshee.com/bari04.jpg" width=500 border=0>
<BR><BR><BR>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수입이 적은 것이나<BR><BR>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BR><BR>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BR><BR>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BR><BR>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BR><BR>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BR><BR>혼자 차를 운전하면서는 큰소리로
기도도 하고 주문을 외기도 하는 사람이다.<BR><BR>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갔다하지만, <BR><BR>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CENTER>
<CENTER><BR><BR>[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BR><BR>시골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 큰
이름이다.]<BR><BR><BR><BR>ㅡ좋은글 중에서ㅡ<BR><BR><BR><BR><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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