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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8 20:16
우리담임선생님들 파이팅!
 글쓴이 : luke
조회 : 6,202  
   트럼펫(진).pps (3.8M) [10] DATE : 2012-05-28 20:19:56



바오로대학 각반담임 선생님들을 볼 때 마다 어떻게 저렇게 천사 같을까?

나는 오늘 스승의 날에 보내드리려고 하였던 꽃을 이제야 보내며 지각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어린학생들 다루기라면 모르겠지만 늙은 학생들 시중드느라 궂은일 마다않고 매사에 정성을 다 하는 것을 보며 항상 감사하며 따뜻한 정을 느낀다.

한 가정에서는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또는 며느리로서의 여러 역할을 하며 손이 열 개라도 모자라고 시간의 여유도 없을 터인데 학교 봉사일 에도 빈틈없이 정성을 기우리는 것을 볼때 마다 ‘사랑의 신앙’ 에 충실한 천사라 아니할 수 없다.

본인들이 먼 훗날 우리나이또래가 되었을 때는 틀림없이 본인들과 같은 착하고 어진 며느리, 사위들을 주님께서 선택하여 주어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고 사시다가  또 먼, 아주 먼 훗날에 직 천당하리라 믿습니다. 아멘.

나는 시골농촌에서 집에서 한 12키로 쯤 떨어진 곳의 초등학교를 걸어서 다녔다, 10살 때, 그러니까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일본 여선생님이었다. 지금생각하면 그때 공부야 공부한다고도 할 수없이 쉬웠던 것 같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면 책 보따리 집어던지고 치구들과 들과 산으로 헤매다 해가져야 집에 오면 어머니한테 빗자루 로 얻어맞던 사랑의 매가 지금도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그래도 나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계속 급장을 하였다. 그래서 그 일본선생님이 더 귀여워해주고 여러 가지로 많이 도와주었다. 일본장학사가 주는 상도 받고 하였으니 공부는 좀 했든 것 같다. 우리 면에서 인물 났다고 했어요? 내가 너무 나갔나?

매주 화요일 아침 미사에 참석할 때 각반 담임선생님과 부학장님, 각처장님들이 귀빈 영접하듯 반겨줄 때는 몸둘바를 모르겠고 그때마다 조금 전에 말한 초등학교 선생님을 연상하게 된다.

이 꽃은 우리단지에서 내가 별도로 관리하여 꽃 중의 꽃을 골랐는데 좀 늦게 피어 제일 예쁠 때를 기다리다보니 이제야 보냅니다.

그 대신 재미있는 첨부파일을 하나 첨부하였습니다. 열어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우리 담임선생님들 파이팅^^ ^







오승희 12-05-29 20:14
 
바오로대학 학생님들 파이팅!!!~~~
루카님 파이팅!!!~~~~
아껴주시고 감사해주시니 더욱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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